회색의 따뜻함을
기록하는 매거진.
Concretely는 콘크리트라는 소재를 매개로 공간, 사물, 삶의 질감을 이야기하는 한국어 인테리어 매거진입니다. 2026년 서울에서 시작했으며, 매주 두세 편의 새 글을 발행합니다.
왜 하필 콘크리트인가
한때 콘크리트는 '값싼 마감재'로 취급됐습니다. 벽지를 붙이지 못한 미완성 공간, 예산이 부족해 드러난 골조. 하지만 언젠가부터 사람들이 그 회색을 '드러내기'를 선택하기 시작했어요.
우리는 그 선택 뒤에 있는 이야기가 궁금했습니다. 왜 덮지 않고 남겨두기로 했을까. 회색과 함께 살기로 한 사람들은 어떤 일상을 살고 있을까. 이 질문에서 Concretely가 시작됐습니다.
콘크리트는 차갑다고 여겨지지만, 오래 관찰하면 가장 따뜻한 소재 중 하나입니다. 온도를 오래 품고, 시간의 흔적을 섬세하게 기록하며, 사람의 습관에 따라 표면이 달라집니다. 우리는 이 소재를 통해 '공간이 사람을 얼마나 바꾸는가'를 탐구합니다.
우리가 다루는 것
DIY 가이드
주말 프로젝트부터 주간 단위의 본격적인 작업까지, 초보자도 따라할 수 있는 콘크리트 DIY 레시피를 정리합니다. 재료비, 소요 시간, 난이도를 투명하게 밝히며, 실패 사례도 숨기지 않고 함께 기록합니다.
룸투어
콘크리트를 공간의 주인공으로 삼은 사람들을 찾아가 그들의 일상을 듣습니다. 인테리어 전문가뿐 아니라 일러스트레이터, 바리스타, 개발자, 교사 등 일상을 살아가는 다양한 직업의 공간을 소개합니다.
제품 큐레이션
한국과 해외의 콘크리트 가구·오브제 브랜드를 선별해 소개합니다. 편집부가 직접 사용해본 제품 위주로, 광고가 아닌 시선에서 평가합니다.
편집 원칙
- 과장하지 않습니다. 브랜드나 제품의 장점을 부풀리는 서술은 피합니다. 단점도 함께 기록해야 독자에게 도움이 된다고 믿습니다.
- 광고성 기사는 표시합니다. 브랜드 협찬이나 유료 콘텐츠가 포함될 경우 기사 상단에 명확히 표기합니다.
- 저작권을 존중합니다. 인터뷰이의 사진은 본인 동의를 받아 사용하며, 외부 이미지는 출처를 밝힙니다.
- 한국어로 쓴 한국어 콘텐츠. 해외 기사 번역이나 AI 자동 생성 콘텐츠 없이, 편집부가 직접 취재하고 씁니다.
수익 구조
Concretely는 광고와 향후 출시될 유료 멤버십을 통해 운영됩니다. 웹사이트에는 Google AdSense 기반의 배너 광고가 노출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개인정보처리방침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브랜드 협찬이나 광고 문의는 문의하기 페이지를 통해 접수됩니다. 편집부는 콘텐츠의 독립성을 지키기 위해, 광고 의뢰가 기사의 편집 방향을 바꾸지 않도록 엄격히 분리하여 운영합니다.
발행 일정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전 10시에 새 글이 발행됩니다. 화요일은 주로 DIY 가이드, 금요일은 룸투어 또는 제품 큐레이션이 발행되며, 월 1~2회 편집장의 에세이가 추가됩니다. 뉴스레터를 통해 발행 알림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준비 중).